SK이노-LG화학 특허침해 소송한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장외 설전을 주고받던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기술 특허침해 소송과 관련한 청문회(Evidentiary Hearing) 일정이 오는 12월 초로 예정됐다.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하 SK이노) 측은 LG화학이 SK이노와 SK이노의 전지사업 미국법인(Battery America)을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과 관련, 화상 청문회(Evidentiary Hearing)가 12월 10일·11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ITC 특허소송 청문회는 통상 5일간 대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