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전화복지재단, 14년째 케냐 올로세이키 아동 생계 지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이 2021년 케냐 비영리단체 Mission of Mercy 와 MOU를 맺고 올로세이키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생계비를 지원해온 사업이 14년째를 맞이했다고 밝혔다.올로세이키는 수도 나이로비에서 수십 km 떨어진 마사이 부족 지역으로, 물·식량·교육 모두 부족한 대표적인 빈곤 지역이다. 이곳 아이들에게 학교는 단순한 배움의 공간이 아니다. 유일하게 ‘밥을 얻을 수 있는 곳’이며, 생존을 위한 버팀목이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한국의 많은 후원자들과 함께 밀가루, 설탕, 옥수수가루, 식용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