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벤처썸머포럼 성황리 폐막 [start-up] 벤처기업인들의 최대 여름 축제인 벤처썸머포럼이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성황리 막을 내렸다.
한국여성벤처협회 윤소라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가 원하는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벤처가 주도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벤처 스타트업의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 고 총평했다.
매년 8월 말 개최되는 벤처 썸머포럼은 벤처 업계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선, 후배 벤처 기업 간 친목을 다지는 국내 벤처 업계 대표 하계 포럼으로 올해는 리빌딩 코리아, 리딩 벤처(Rebuilding Korea, Leading venture)를 주제로 열렸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선배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간 교류를 장려하기 위해 민간 중심의 벤처 네트워크 벤처스타트업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됐다. 위원회에는 베이글랩스, 오픈놀, 시지온 등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매쉬업, 디캠프 등 지원 기관을 포함해 17개 기업이 참여한다. 위원회장은 배이글랩스 박수홍 대표가 맡았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제조 벤처에 대한 관심이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