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탈통신 바람 탄 통신3사, 2분기 영업이익 1조원 뚫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최문정 기자]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2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5G 가입자 숫자가 크게 상승했고, 기업 간 거래(B2B), 신사업에 집중한 결실을 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통신업계에 따르면 11일 SK텔레콤을 마지막으로 통신3사의 2분기 실적이 모두 공시됐다. 2분기 통신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총 1조140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1조1086억원)에 이어 2분기 연속 1조원 돌파다. 전년 동기(9410억원) 대비 약 2000억원 늘었다.3사의 2분기 실적을 각각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