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3000억 들여 배터리소재 생산라인 증설...퀀텀점프 노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포스코케미칼이 2895억원을 투자해 양극재 광양공장에 NCMA 양극재 생산라인을 증설하기로 결정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포스코케미칼이 5일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이사회는 이날 2차전지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양극재 생산설비를 증설한다.증설되는 생산라인에서는 1회 충전시 5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3세대 전기차 배터리에 활용될 NCMA 양극재가 양산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양극재 광양공장의 3단계 확장을 위한 것으로 오는 9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증설이 완료되면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