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말하는내 인생의 나눔 ]학교란 말조차 생소한 로힝야 아이들…난민 문제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우성이 말하는 ‘내 인생의 나눔’]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에는 손을 뻗으면 닿을 만큼 가까운 곳에 미얀마가 보인다. 미얀마는 로힝야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떠나온 그리운 고향이다. 눈앞에 고향을 두고도 가지 못하는 사람들. 이웃의 집에 놀러 가고, 일을 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