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듣는 좋은 디자인의 정의 [칼럼]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일까요? 예쁘고 귀여운 것, 심플하고 세련된 것, 화려하고 칼라풀한 것 등 디자인이 표현되는 방법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오늘은 영감을 주는 다양한 분양의 이야기를 나누는 크리에이티브모닝스(Creative Mornings)의 강연 중, 좋은 디자인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게 하는 짧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강연의 주인공은 산업, 제품 디자인을 포함,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이야기하는 core77의 담당자이자 School of Visual Arts의 제품 디자인 석사과정 최고 책임자이기도 한 앨런 초치노프(Allan Chochinov)입니다. 그는 디자인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하나의 노래로 흥미롭게 표현했습니다. Henry와 Elisa라는 두 남녀의 대화를 담은 There is a hole in the bucket 이라는 노래로 강연은 시작됩니다.H: There is a hole in the bucket, Elisa, Elisa. There is a hole in the bucket, Elisa, a hole.(일라이사, 일라이사, 양동이에 구멍이 있어요. 일라이사, 양동이에 구멍이 났어요.) E: So, fix it. Dear henry, Dear henry, Dear henry. So fix it. Dear henry, Dear henry, fix it.오, 헨리, 헨리, 헨리, 그럼 고쳐야죠. 헨리, 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