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살핌키트 로 보호아동 살핀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이 아동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아동 68명에게 살핌키트 를 전달했다. 살핌키트는 개인별 맞춤 면도기·속옷 등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아름다운재단은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지난해 11월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개설했고, 약 2주 만에 목표 모금액을 달성했다. 여기에 LG헬로비전이 더블모금함을 통해 모인 기부금만큼을 추가 기부하며 힘을 보탰다.많은 인원이 공동생활하는 양육시설 특성상 아동에게 옷이나 생활용품이 개개인의 필요에 따라 제공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프로젝트를 이끈 자립준비청년 당사자 신선·손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