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티앤씨 편④] 공시 투명하나 아쉬운 이사회 운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티앤씨재단의 2018년 사업 내용이 담겨있는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 분석 결과 재단 운영 투명성은 월등하나 이사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일부 아쉬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세청 공시에 따르면 티앤씨재단은 지난해 공익사업에 11억 6천만원의 직접비를 사용했다. 공시를 통해 지출내역 일체에 대한 상세한 명세를 공개하고 있다. 펠로장학생, 복지장학생, 멘토장학생 등 각 사업 부문 장학생의 이름을 비식별 처리해서 공시한 것은 물론 부수적인 지원사업, 교육사업, 학술연구지원사업에 사용한 현금과 물품 전부를 공개했다. 특히, 지급 금액 외에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