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하나뿐인 내편 , 답답 혹평 속 가족극 의미는 남겼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나뿐인 내편'이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끝으로 안방극장에서 퇴장했다. 답답하고 고리타분한 전개라는 혹평을 줄곧 들었지만 그럼에도 '가족극'으로서의 의미는 남겼다.17일 방송된 106회를 마지막으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이 종영했다. 최종회에서는 강수일(최수종)이 무죄 판결을 받는 모습과 함께 왕대륙(이중우)과 김도란(유이)의 재결합으로 완벽한 해피엔딩이 그려졌다.'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