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 위한 임시정착촌 개촌에 힘 보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정착촌 개소에 힘을 보탰다.기아대책은 지난 2월 초유의 대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하타이 주(州)의 안타키아 지역에 전체 500동 규모(컨소시엄 통합, 기아대책은 170동)의 임시정착촌, ‘한국-튀르키예 우정마을’을 조성하고 개촌식을 개최했다. 이재민들의 입주도 마무리됐다. 개촌식에는 이원익 주 튀르키예 한국대사,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 도영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구위원, 베키르 스트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