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컴파운딩 공장 착공...포트폴리오 강화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30일 전라남도 율촌 산단 내에서 열린 신규 컴파운딩 공장 착공식에서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케미칼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롯데케미칼이 신규 컴파운딩 공장을 기반으로 기능성 첨단소재사업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의 기능성 첨단소재 생산 자회사 삼박엘에프티(LFT)는 지난 30일 전라남도 율촌 산업단지 내에 신규 컴파운딩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컴파운딩(Compounding)’이란 주원료와 기능성 부원료 물질들을 적절한 혼합비로 섞어서 용도에 맞는 소재를 생산하는 공정이다.
삼박LFT는 소재 사업 확대 및 생산기술 고도화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