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창규 경영고문단 고액 자문료 모르는 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황창규 KT 회장이 경영고문단 고액 자문료 지급 의혹에 대해 전혀 모른다 고 말했다. 17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KT 청문회에서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황 회장에 14명의 경영 고문이 있는지 정말 몰랐는가 라고 질문했다.황 회장은 알지 못하며, 언론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 관련 내용은 부문장이 맡는 것으로 저는 모른다 고 답했다. 이 의원은 지난달 KT가 정치권과 고위 공무원 등으로 이뤄진 경영고문단을 구성해 로비에 활용하고, 20억원의 고액 급여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 당시 KT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