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 여론 활용 의혹...택시업계 김현미 장관 사퇴하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택시업계가 카풀 갈등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택시업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활용하자는 내부문건을 작성했다는 의혹에 김현미 장관 사퇴를 촉구했다. 택시업계는 지난 9일 분신해 숨진 택시기사의 장례식을 무기한 연기하고 대규모 4차 집회를 열 계획이다. 택시업계 4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로 구성된 택시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앞서, 한 매체는 국토교통부가 택시업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