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제4인뱅 설립 도전장...2세경영 막 올랐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해상 본사/사진=현대해상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현대해상이 제4인터넷은행 설립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연말 정몽윤 회장의 장남인 정경선 최고 지속가능 책임자(CSO, 전무)가 업무를 시작한 이후 첫 행보로 인터넷은행을 낙점한 것이다. 보험업계 일각에선 현대해상이 2세 경영 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선포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대해상, 인터넷은행 설립 세 번째 도전장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핀테크 스타트업들과 손잡고 제4인터넷은행 출범을 위한 유뱅크(U-Bank)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앞서 제4인터넷은행 추진을 발표한 KCD뱅크와 소소뱅크 컨소시엄에 이은 세 번째 컨소시엄이다.
유뱅크 컨소시엄에는 현대해상 외에도 중금리 대출 전문 스타트업, 렌딧 , 세금 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