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국민임대주택 1117세대 모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국민임대주택 1117세대의 입주자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자 모집공고문은 23일 오후 3시 SH공사 누리집에 게시한다.
이번 공급은 강일·세곡지구 등 21개 지구와 고덕강일지구 13단지·위례포레샤인 등 10개 단지의 입주자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입주자 184세대와 예비입주자 993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모집분의 면적별 평균 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 39㎡ 이하 보증금 3000만원에 임대료 24만원 △전용 49㎡ 이하 보증금 5200만원에 임대료 33만원 △전용 59㎡ 이하 보증금 5900만원에 임대료 37만원 △전용 79㎡ 보증금 1억2800만원에 임대료 52만원 등이다.
신청 대상은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상계장암지구는 거주지 조건 별도 적용)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여야 한다. 세대 총자산은 3억61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은 3683만 원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
전용 50㎡ 미만 주택의 경우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면 우선 대상이 된다. 1순위 조건은 해당 자치구와 연접구(區)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