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美 GM과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연합전선 구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LG화학이 GM과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에 양사가 1조원씩 출자하며 최종적으로 2조 7천억원을 투자해 30GWh 급 생산시설을 확보한다. 내년 중순 착공에 들어가며 제조된 배터리셀은 GM 차세대 전기차에 공급한다. 이번 합작회사 설립으로 LG화학으로부터 안정적으로 배터리셀을 공급받게 되고 LG화학은 확실한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GM과의 합작으로 미국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미국 전기차 시장은 연평균 26%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