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실·유기동물 전년比 1만 건 감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유실·유기동물 발생 건수가 감소했다. 동물자유연대가 19일 발표한 ‘2021년 유실·유기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유실·유기동물은 11만6984건으로, 2020년(12만8717건) 대비 9.1% 감소했다. 보고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유실 가능성이 작아졌고, 반려동물도 분리불안에 따른 짖기, 물건훼손 등 문제 행동이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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