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조경재 사무관, 대한항공은 대표적인 갑질 사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경재 국가인권위원회 사무관이 23일 글로벌 공급망 내 인권경영과 CSR 를 주제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한국의 인권경영 추진 현황과 방법을 공개했다.조 사무관은 발표에 앞서 대한항공 일가의 갑질 영상을 재생했다. 심포지엄에 참여한 100여 명의노동 전문가들은 영상에 눈을 떼지 못했다.영상이 끝나자 조 사무관은 대한항공은 대표적인 갑질 사례다”라며 대한항공의 갑질로 대한항공에 투자한 국민연금의 주식 739억 원이 날아갔다.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이어 그는 비재무적인 정보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