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네이티브 中기업 영어 교육 시장 노린다 [교육]
스마투스가 중국 기업 교육 서비스 플랫폼인 모쉐이웬(魔学院)과 중국 내 B2B 기업 교육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스마투스의 비네이티브는 모쉐이웬을 통해 중국 기업이나 관공서, 기관 등 B2B 시장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비네이티브는 300명이 넘는 글로벌 기업 창업자나 CEO, 임원이 직접 사업 현황을 소개하는 한편 경영 철학을 영어로 말하는 차별화 콘텐츠를 제공, 전 세계에 3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비네이티브와 손잡은 모쉐이웬은 중국판 배달의 민족으로 불리는 어러머, 중국 최대 스타트업 지원 센터인 SOHO3Q 등 중국 내 기업 다수에 교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스마투스 김문수 대표는 이번 협력 계약에 대해 “중국은 전 세계 최대 영어 시장”이라고 전제한 뒤 “모쉐이웬과 협력해 더 많은 중국 기업의 영어 교육에 비네이티브 콘텐츠를 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 post 비네이티브 中기업 영어 교육 시장 노린다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