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원대 주식부자..펄어비스·카카오게임즈 등 게임업계 임원들이 차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민석 기자] 국내 시가총액 100대 기업 내 주식재산 100억원이 넘는 비(非)오너 임원이 18명으로 나타났다.특히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 게임기업 임원들은 주식재산 상위 다섯손가락에 들었다. 이들 가운데 4명은 1000억원 이상 주식재산을 보유했고, 상위 10명 중에서도 게임기업 임원 절반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같은 결과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는 ‘국내 시가총액 100大 기업 내 非오너 임원 주식평가액 현황’ 분석을 통해 14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시가총액 100대 기업(지난 9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