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유치원 3법 난항 속 18일까지 한유총 실태조사 [교육]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1일로 예고된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에 대한 실태조사를 12일 부터 착수했다. 11일에는 한유총이 임시대의원총회를 이유로 사무실에 자리를 비웠기 때문이다. 이날 한유총은 이덕선 비상대책위원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12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위치한 한유총 사무실을 찾은 교육청 관계자들은 오는 18일까지 현장조사를 비롯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일단은 18일까지로 조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장 조사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고 밝혔다.유치원 3법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