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고 아픈 서울 청년들의 마음, 1대 1 맞춤 상담으로 보듬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지속적인 불안, 우울감을 느끼고 있지만, 비용 부담과 접근성 문제 등으로 상담을 망설이는 서울 청년들의 아프고 지친 마음을 보듬고 치유하는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서울시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9~39세 서울 청년에게 무료 심리검사를 통한 과학적 진단 후 맞춤 상담, 치료 등을 연계하는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에 참여할 시민 2,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는 물론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하는 서울시의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다.선정된 청년을 대상으로 우선 마음건강 상태에 대한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