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IPO 재도전 지켜보는 BC카드의 복잡한 속내...이유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BC카드 본사/사진=BC카드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 재도전에 나선 가운데 업계에선 대주주 BC카드를 주목하고 있다. 케이뱅크의 IPO가 또 다시 수포로 돌아갈 경우 BC카드가 떠안게 될 리스크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다만 지난해부터 인터넷은행 업황 자체가 상승 추세에 있는 데다 작년 12월 취임한 최우형 은행장이 IPO 관련 일처리 부분에서 빠른 실천력을 보여주고 있어 최종적으로 BC카드가 웃게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IPO 차근차근 준비하는 케이뱅크
8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최근 IPO팀 인력충원을 위해 내부채용에 나섰다. 이를 통해 케이뱅크의 과장 또는 사원급 인재를 IPO팀 내에 재배치한다. 올해 최대 과제인 연내상장을 달성하기 위해 내부역량을 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