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3·4세 경영 본격화... 젊은 감각돋보이는 NEW총수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4대그룹의 총수로 창업주의 3‧4세대가 총수 역할을 맡게 됐다.국내 재계 1~4위인 삼성, 현대차, SK, LG의 총수가 모두 40~50대가 되면서 재계 세대교체에 속도가 붙었다.‘젊은 총수’로 꼽히는 이들은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경쟁과 협력 관계를 이어가면서 그룹 경영에도 ‘젊은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50)이 14일 그룹 회장에 오르면서 4대 그룹 총수가 모두 60세 미만이다.가장 젊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4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