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많은 봄철 노후석탄 발전소 가동 중단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는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는 30년 이상된 노후석탄 발전소의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대폭 저감하기 위한 석탄발전 감축 정책을 발표했다. 올해 수립 예정인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되는 내용들이다.신규 석탄발전소의 진입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었으며, 석탄6기는 미세먼지를 덜 배출하는 LNG로 전환한다. 다만, 과거 정부에서 허가를 받은 9기 중 7기는 법적문제와 지역상황, 고용문제 등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최고수준 환경관리를 전제로 건설 중에 있다고도 밝혔다.또 30년 이상된 노후석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