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작업 중 사망자만 14명...최정우 포스코회장,연임의지 꿋꿋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반복되는 산업재해 발생의 책임에도 불구하고 연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지탄을 받고 있다.금속노조 포스코지회에 따르면 최 회장이 취임한 2018년 7월 이후 사내 작업 현장에서 숨진 노동자는 원청 5명, 하청업체 9명으로 총 14명에 달한다. 고용노동부가 현재까지 산재로 판단한 인원으로 좁히더라도 8명이나 된다.‘산재 청문회’ 증인 출석 요구를 결정한 날인 지난 8일에도 포스코 협력업체 직원 A씨가 포항제철소 크레인 설비 교체작업 중 기계에 몸이 끼는 사고로 사망하면서 최 회장에게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