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규모 대비 녹색금융 정책 실행력 부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등 13개국 중앙은행과 금융감독기관의 기후대응 정책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한국은 경제 규모와 제도적 역량에 비해 중하위권에 머물러 국제적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녹색전환연구소에 따르면, 국제 싱크탱크 포지티브머니는 최근 이러한 내용이 담긴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녹색중앙은행 성적표 를 공개했다.이 보고서는 녹색전환연구소 등 국내 기관의 전문 자문을 받아 작성됐다. 기관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아세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