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2년 약속] ②소액 주주 반대에 중단된 3사 합병의 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셀트리온 전경 / 사진=셀트리온
[딜사이트경제TV 현정인 기자] 경영에 복귀한 서정진 회장의 주요 약속 중 하나는 셀트리온 3사(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합병이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1차 합병한 후 셀트리온제약을 2차 합병하는 구조인데, 주주 반대 로 인해 2차 합병이 무산되며 셀트리온 그룹의 오랜 숙원 해소에 제동이 걸렸다.
◇2017년 헬스케어 상장…합병설 솔솔
셀트리온 계열사간의 합병 계획은 2017년 7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코스닥에 상장되던 즈음 나타나기 시작했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해외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 두 회사를 합병한다는 게 그 당시 언급된 밑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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