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확대 위한 5대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 제안에 대한 주요 대선 후보 답변 공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1대 대통령 선거를 14일 앞두고 환경운동연합, 에너지전환포럼, 한국YWCA연합회, 플랜1.5 등으로 구성된 시민사회 연대체 ‘기후시민프로젝트’가 주요 대선 후보들에게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5대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을 제안한 답변 결과를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다섯가지 항목에 모두 찬성 의사를 밝혔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무응답으로 일관했다.기후시민프로젝트가 제안한 5대 정책은 ▲전력 수요 분산을 위한 요금 할인 인센티브 도입 ▲지자체 태양광 할당제 도입 ▲전력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