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전라일보 - 청년, 괜찮은 일자리 원하는데 정책은 창업에 초점 [사람들] 이번 정책포럼은 일자리 양성과 창업지원에만 집중돼 있는 기존의 청년정책으로는 당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인식에서 출발했으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청년수당, 청년안식년(Gap Year) 등으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접근과 지원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청년 비례대표’로 유명한 서난이 전주시의원의 발제로 시작된 정책포럼은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전주시 청년상상놀이터, 청년단체 ‘청년들’이 공동으로 주최했고, 포럼에 참석한 40여 명의 청년들은 각종 정책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서난이 의원은 ‘청년 정책의 변화와 제도적 접근’이란 주제로 독일의 취약 청년을 위한 사회적 지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