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사상 첫 시장 정비사업 수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기자]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부산에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시장 정비 분야에 첫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쌍용건설은 지난 17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원 연천시장 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비는 834억원이다.시장 정비사업은 낙후된 상권을 현대식으로 개선해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추진위원회가 구성되면 사업 추진계획 수립 후 조합설립인가가 가능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재개발과 추진 절차가 동일하다.부산 연천시장은 향후 지하 5층에서 지상 30층 2개 동 총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