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성희롱한런닝맨 ,숨바꼭질주의 받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성이 남탕에 함부러 들어가는 장면을 방송한 MBC 드라마 '숨바꼭질'과 남성 출연자의 바지를 벗기는 장면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주의가 내려졌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남성에 대한 성희롱이라며 시청자 민원이 접수된 '숨바꼭질'과 '런닝맨'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 법정제재를 의결했다.앞서 '숨바꼭질'은 지난 9월8일 여주인공이 회사를 어려움에 빠지게 한 협력업체 사장을 찾기 위해 남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