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 에너빌리티 부문 영업익 3%↑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기자간담회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효림 기자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두산에너빌리티의 에너빌리티 부문(해외 자회사 포함 관리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5조 1260억원을 기록했지만 프로젝트 수익성 개선과 판관비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 증가했다.
수주는 ‘23년 신한울3,4호기 원전 주기기 (약 3조원) 및 카자흐스탄 복합화력발전 (약1.1조원)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와 올해 4분기 수주 예정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14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3.1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