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단지내 조경공간 돌과 빛의 풍경의 티하우스. / 사진 = 대우건설.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대우건설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대회에서 수상했다.
대우건설은 25일 2023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조경공간인 ‘돌과 빛의 풍경’, 강남구 대치동 대우건설 브랜드 체험공간 ‘써밋갤러리’가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이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4개월 만에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최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매년 전 세계 2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며, 300여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안산시 단원구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단지 내 조경공간 ‘돌과 빛의 풍경’은 푸르지오의 통합 디자인이 구현됐다. 건축물의 곡선형 데크라인, 메인 조경 동선과 수경시설 라인에 통일성을 부여해 자칫 분리돼 보일 수 있는 실내외공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있다. 외부공간에서 바라보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