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TV 전쟁 막 올랐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전자가 13일 서초사옥에서 Unbox & Discover 2024 를 갖고 올해 출시할 TV 제품을 소개했다. 영상은 전시장 전경. /영상=삼성전자.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삼성전자, LG전자 간 TV 전쟁의 막이 올랐다.
삼성전자는 올해 19년 연속 전세계 TV시장 1위 수성을 목표로 내걸 만큼,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LG전자 또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강자로 군림 중이다. 그러나 양사 모두 넥스트 스탭을 고민할 시점에 도달했다.
TV는 영상 콘텐츠 감상 기기 이상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홈트레이닝, 화상회의 등 TV를 다각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에 고화질 초대형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TV 기술은 상향 평준화되는 추세다. 업체 간 기술 격차가 줄어든 만큼 추격을 따돌릴 한 방이 필요하다.
이에 삼성전자, LG전자가 내놓은 답은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