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삼성 편 ③] 어린이집에서 미술관까지...공익사업팔방미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민수, 김사민 기자] 삼성 그룹은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문화재단, 삼성복지재단, 호암재단을 운영하면서 보육·복지·문화예술·장학 등 다양한 부문에서 폭넓은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생명공익재단은 지난 1982년 삼성생명이 현금을 출연해 '동방사회복지재단'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했다. 1989년 보육사업을 시작해 1991년 인천에 첫 번째 삼성어린이집을 개원했고, 현재까지 전국 33개의 삼성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같은 해 삼성생명공익재단으로 재단 명칭을 변경했다. 1994년에는 삼성서울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