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1주년 광동제약, 과천으로 본사 이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광동과천타워 조감도 / 사진=광동제약
[딜사이트경제TV 현정인 기자] 광동제약이 61번째 창립기념일에 맞춰 광동과천타워 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입주식 겸 창립기념식에는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신사옥 로비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따로 마련된 포토월 등 공간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본사 이전을 축하했으며 핵심가치 포상과 신규 임원 사령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광동제약은 부서 간 업무교류와 소통을 확대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으로 기존 서초동과 구로동에 각각 소재했던 본사와 R&D연구소를 과천 신사옥으로 통합 이전했다. 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제약·식음료 각 부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