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각지대 탈북민 가정의 위기 극복을 위한찾아가는 맞춤형 돌봄 지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온 저소득 탈북민 가정에 찾아온 코로나북한이탈주민들은 저임금 일용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평소 자녀들을 학교나 복지관에 맡기고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합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는 탈북민 가정에도 예외 없이 고용불안과 소득 감소로 인한 어려움을 가져왔습니다. 거기다 정상 등교와 복지시설의 개방도 연기되어 자녀를 돌보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느 취약계층 가정과 마찬가지로 저소득 탈북민 가정의 아이들 또한 아침부터 밤까지 집에 혼자 남아 대충 끼니를 때우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아동들은 탈북 과정에서 겪은 트라우마와 학력 결손, 돌봄 부재로 인해 일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