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주의자룰라, 브라질 첫 3선 대통령으로…아마존 복구에 속도 낼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77) 브라질 전 대통령이 30일(현지 시각) 치러진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좌파 성향의 친환경주의자인 룰라 당선인의 재기로 아마존 열대 우림의 무분별한 산림 파괴가 멈출 것이란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룰라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대선 결선 투표에서 5.09%의 득표율을 획득하며 49.1%를 득표한 자이르 보우소나루(67) 대통령을 1.8%p 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룰라 당선인은 브라질 역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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