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콘서트11월 주제는 VR과 영화” [start-up]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오는 11월 7일과 21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VR과 영화를 주제로 한 TEC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에는 버디VR을 제작한 채수응 감독이 VR 스토리텔링으로 재해석하는 시간, 공간 그리고 존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채 감독은 버디VR 제작 사례를 통해 급변하는 미디어 기술 속에서 재발견하는 관객 참여형 콘텐츠 트렌드와 문화 소비 패턴 변화를 소개할 예정.
21일에는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특수효과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 유태경 감독이 VR과 스토리텔링의 이해를 주제로 연단에 선다. 유 감독은 VR툰 등 VR콘텐츠 영역 확장과 VR 영화 제작 과정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술과 콘텐츠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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