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2위삼성카드, 상생금융 시즌2도 외면하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카드 본사/사진=삼성카드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국내 카드업계 2위인 삼성카드가 위상에 걸맞지 않는 규모의 상생 참여로 업계 안팎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올 상반기 모든 전업 카드사들이 2조원이 넘는 상생금융안을 발표했지만 삼성카드만 침묵으로 일관한 바 있다. 지난 10월 윤석열 대통령의 금융권 전반을 향한 질타 이후 ‘상생금융 시즌2‘가 시작된 가운데 삼성카드는 이번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다.
삼성카드는 신한카드에 이어 카드업계 2위를 오랜 시간 지켜온 국내 최대 카드사 중 한 곳이다.
카드업계 상생금융 규모 2조원 돌파, 삼성카드는?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카드업계의 상생금융 지원 규모는 2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카드를 제외한 전업 카드사들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