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두산 편 ③] 사업은활발 , 정보공개는깜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두산그룹의 대표적 공익법인 두산연강재단은 젊은 창작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예술 문화 사업을 펼치며 대중 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지만, 감사보고서를 일부만 공개하는 등 공시에 소홀한 모습을 보였다.두산연강재단은 학술 및 장학사업과 문화 사업을 영위하는 공익법인으로, 문화사업에 더 큰 비중을 두고 공익 사업을 집행하고 있다. 특히 '두산아트센터'를 통해 젊은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돕고 대중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두산아트센터는 연강홀, 소극장, Space111, 두산갤러리 등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