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열풍, 국내 기업도사회공헌 으로 함께 달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항서 감독만큼이나 국내 기업도 베트남에서 성공을 거뒀다. 베트남은 지난해 2009년 이래 최대 경제성장률 6.8%를 달성했고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한국과 베트남의 교역 규모는 618억 달러로 한국은 318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중국과 미국에 이어 3대 교역국이다.휴대전화 및 부품, 의류, 컴퓨터, 신발 등 주요 품목 수출 국내 기업은 베트남 현지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베트남 진출 이후 여성 근로자를 위한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베트남법인 박닌 공장과 타이응우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