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조부, 때 아닌효도사기논란...소송 진행 中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배우 신동욱(37)과 조부 사이에 '효도 사기' 논란이 제기됐다. 신동욱 측은 해당 논란을 전면 반박, 향후 법정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질 전망이다.지난 2일 TV조선을 통해 신동욱 조부 신호균 씨(96)는 손자인 신동욱으로부터 효도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효도를 전제로 집과 땅을 상속하였으나 신동욱이 이를 어기고 연락두절 상태에서 퇴거 통보를 했으며, 신동욱이 여자친구에게 집을 넘긴 뒤 자신을 쫓아내려 했다는 것. 그는 효도를 조건으로 넘겨준 1만 5000평 토지에서 2500평만 주기로 했는데 손자가 자신을 속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