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찾아봤다 ‘실리콘밸리 맛집·쿨팁’ [start-up] 새로운 환경으로 바뀌면 적응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는 건 당연한 일이다. 거기에 아예 다른 나라라면 그곳의 새로운 문화와 생활 하나하나 새롭게 마주해야 한다. 실리콘밸리로 단기간 체류하면서 회사와 생활까지 신경써야 하는 CEO에겐 더욱 그렇다.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맛집이나 현지에서 직접 생활했던 스타트업 관계자가 추천하는 팁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 숙소=초반에 국가 지원을 통해 실리콘밸리에 오면 호텔에 지내게 되지만 사실 호텔은 숙소로서 가장 불편한 곳이다. 어느 정도 환경에 익숙해지고 지리를 알게되면 호텔보다는 에어비앤비같은 집으로 옮기는 게 낫다. 더구나 다른 팀원과 같이 와서 공간을 공유해야 한다면 당연히 호텔보다는 에어비앤비같은 서비스로 아파트를 통째로 빌리는 게 좋다. 하지만 에어비앤비도 저렴하지 않은데 이럴 땐 제우스리빙이라는 단기 체류 스타트업을 위한 아파트 렌트 서비스가 쓸만하다. 원하는 기간으로 맞출 수 있고 집에 가구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아파트를 계약하고 가구를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다. 실제로 가격도 에어비앤비보다 저렴하다고.
생활 관련 팁을 많이 전수해준 페이보리 김광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