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25억 상당 모듈형 음압치료병실에 기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코오롱그룹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25억원을 들여 병실을 직접 짓는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할 시설이 모자라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코로롱그룹은 서울대병원에 모듈(Module)형 음압치료병실을 지어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듈형 음압치료병실은 일종의 조립 작업을 통해 짓는 만큼 보름가량의 시간만에 완공될 수 있다. 코오롱그룹은 최대한 이른 시간 내에 모듈형 음압치료병실 건립을 마무리해 환자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모듈형 음압치료병실은 국가 재난 및 응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