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윤세영 일가, 책임있는 자구책 내놔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박세현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태영건설이 내놓은 자구 계획에 대해 실제 회생을 염두에 둔 대주주의 책임있는 자구책 마련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지난 3일 진행된 태영건설의 채권단 설명회에서 채권단이 강력하게 요구했던 SBS와 티와이홀딩스의 지분 매각 및 담보안,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 일가의 사재출연이 자구안에서 빠지면서 맹탕 설명회 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눈길을 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관련 대응방안 브리핑에 나선 (왼쪽부터)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 / 사진=금융위
이 원장은 이날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신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