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 논란남태현, 뮤지컬 하차+방송 편집...콘서트는 강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남태현(25)이 스케줄 취소 및 방송 편집 등 후폭풍을 맞고 있다.남태현이 논란의 중심에 선 건 지난 7일 장재인(28)의 폭로가 있고 나서부터다. 장재인이 이날 새벽 공개한 메시지에는 남태현과 여성 A씨가 나눈 대화가 담겼는데, 해당 대화는 남태현이 A씨에게 자신은 여자친구가 없다는 언급과 공개 연애 중인 장재인에 대해 '애매한 사이'라고 말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앞서 남태현은 장재인과 지난 4월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