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도시, 물리적턱 과 마음의턱함께 넘어야 완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용적 도시’는 단순히 장애물을 없애는 ‘배리어 프리(Barrier-free)’를 넘어 모든 구성원이 동등한 기회를 누리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지난 9월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 ‘일상에 기회를 더하는 포용적 도시’ 포럼에서는 민간의 혁신적 노력과 공공의 적극적 포용이 함께 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강남대학교 최유진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사회적기업 토도웍스와 사단법인 무의가 현장에서 직접 실행한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포용도시로 나아가